현대엠파트너스 주식회사는 현대정신의 성장 역량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그룹의 가치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 14일, 현대엠파트너스주식회사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기업금융에서 사명변경 및 금융업에서 일반기업으로 업종을 전환
하였으며, 2016년 11월 22일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되어
현대미래로 그룹의 지주회사 성격의 회사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현대엠파트너스는 기존의 신기술 사업의 기업 발굴과
육성의 경쟁력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부문 역량 강화, 전통적인 제조
강국인 대한민국의 자동차부품, 건설기계 부품 등의 기술집약적인 하드
웨어 제조부문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비자 데이터 분석, 정보서비스업, 3D프린팅 등의 New Biz
부문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원이라는 원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갈 것입니다.
현대엠파트너스 주식회사는 이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그룹의 역량을
완성하여 강력한 성장동인을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 할 것입니다.